회사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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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디팝(Depop)코리아 스토어는 일반적인 스토어며 런칭을 통해 중고 상품도 등록 및 거래가 가능한 오픈마켓형 플랫폼으로 다양한 판매자와 고객이 자유롭게 상품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디팝(Depop)은 2011년에 이탈리아의 패션 매거진 PIG의 공동 창립자였던 사이먼 베커만(Simon Beckerman)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베커만은 매거진에 등장한 패션 아이템을 독자들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온라인 벼룩시장과 유사한 형태의 앱으로 발전하였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상점을 운영하며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2년, 디팝은 본사를 런던으로 이전하고, 밀라노와 뉴욕에도 사무소를 열었습니다. 2013년에는 100만 유로의 투자를 유치하였고, 2015년에는 8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CEO가 교체되었고, 마리아 라가(Maria Raga)가 CEO로 취임하여 디팝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2020년, 디팝은 6억 5천만 달러의 거래액과 7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급성장하였으며, 2021년에는 미국의 이커머스 플랫폼 에츠(Etsy)에 16억 2,500만 달러에 인수되었습니다. 에츠는 디팝을 독립적인 브랜드로 유지하며, 디팝은 런던을 본사로 계속 운영되고 있습니다.


디팝은 주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3년 기준으로 3,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패션과 지속 가능성을 결합하여 중고 의류의 재판매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디팝은 현재 런던, 뉴욕, 맨체스터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4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디팝을 통해 독특한 빈티지 아이템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쇼핑과 소셜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디팝의 비즈니스 모델은 판매자가 직접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하는 형태로, 사용자들은 사진과 설명을 통해 상품을 소개합니다. 구매는 앱 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판매자는 은행 계좌를 등록하여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팝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며, 중고 의류의 재사용과 순환 경제를 촉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환경 친화적인 소비 성향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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